매일의지혜

[11월 15일]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by 언제나 posted Nov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월15일.jpg

 

- 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

 

근심을 일으키는 두려움들 특히,

하느님을 기쁘게 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을 병으로 취급하십시오.

자녀가 하는 걱정 중에도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두려움은 마음의 겸손,

하느님에 대한 신뢰, 평화, 평정,

그리고 주님께 봉사하려는

위대한 용기를 가져 옵니다.

그 밖의 다른 두려움은

마땅히 무시해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두려움이 많고,

특히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려워합니다.

제 생각에

해야만 하는 것을 할지라도

다른 선의의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때

주님,

저는 당신을 기쁘게 하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설사 이 공포들이 강할지라도

결코 저를 지배하지 못하게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197 [12월 2일]평화 중에 하느님의 빛을 기다리기 file 언제나 94
1196 [12월 1일]하느님은 작으시다 file 언제나 138
1195 [11월 30일]표징을 찾지 말기 file 언제나 110
1194 [11월 29일]진보 여부에 관심 끊기 file 언제나 111
1193 [11월 28일]하느님의 품에서 쉬기 file 언제나 125
1192 [11월 27일]사랑으로 하느님과 일치 file 언제나 111
1191 [11월 26일]고통의 가치 file 언제나 127
1190 [11월 25일]위안을 찾지 않기 file 언제나 112
1189 [11월 24일]순간순간을 살기 file 언제나 125
1188 [11월 23일]하느님께서 주시는 보속이 더 낫다 file 언제나 188
1187 [11월 22일] 죄를 생각하기, 그러나 간략하게 file 언제나 146
1186 [11월 21일]초조할 때의 믿음 file 언제나 117
1185 [11월 20일]하느님을 관상하는 신비 file 언제나 90
1184 [11월 19일]우리를 성장시켜주는 유혹 file 언제나 96
1183 [11월 18일]다른 사람을 좋게 보기 file 언제나 88
1182 [11월 17일]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93
1181 [11월 16일]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언제나 96
» [11월 15일]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file 언제나 82
1179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언제나 79
1178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언제나 91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0 Nex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