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4일] 시련 너머에 계신 하느님을 바라보기

by MONICA posted Mar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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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 너머에 계신 하느님을 바라보기 -

 

여러분은 사람이나 악마로부터 오는

 폭풍의 시련과 어두움,

유혹, 자포자기, 외로움, 기타의 모든 시련을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다 견디어내십시오.

그것들은 예수님의 가장 온유하신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 기도 ]

 

고난 중에 계신 예수님,

당신은 가야파, 빌라도, 헤로데,

군인들이나 군중들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이 아닌,

당신 아버지의 사랑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을 받아들이셨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오는 고통의 잔을

당신처럼 그분을 신뢰하며 받아들이도록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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