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절 기간에, 그 신비를 날마다,

여러분 영의 내적 성전 안에서도

매 순간 축하하십시오.

거룩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매순간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품에

작은 아기처럼 머무르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우리가 당신을 따르려면

작은 어린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베들레헴의 아기였었지만

어른이 되셔도 어린애 같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똑같이 어린이다운 영을 갖게 하시고

항상 사랑스럽고 믿음 깊은 아이로서

아버지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