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8일] 고통은 새로운 시작에로 이끈다

by MONICA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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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18~1.jpg

 

 

 

- 고통은 새로운 사랑에로 이끈다 -

 

   오,

   하늘로부터 혹은 땅에서부터

어떤 위안도 없는 고통을 포함하는

   벌거벗은 고통은 얼마나 가치있는 보물인가!

   하느님께 산 제물, 번제물로서

   여러분 자신을 십자가의 제단에서 봉헌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신비적인 죽음을 죽으십시오.

   이 죽음은 하느님을 닮은 사랑의 생활을

새롭게 가져다 줍니다.

 

 

 

[ 기도 ]

 

   사랑하는 주님,

   제가 고통당할 때

자연히 저는 꿈틀거립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침묵 속에서

   특히 어떤 원천으로부터 

위안이 전혀 없을 때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견디어 내라고

제게 가르치셨습니다.

   확실히 이것은 죽음과 같습니다.

   저는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 가득한 죽음 속에서

   저를 그분과 좀 더 가깝게 연결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