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0월 12일] 하느님께 봉사하는 기쁨

by MONICA posted Oc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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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_12일.jpg

 

 

 

나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아버지다운 품에서 쉬면서,

그 분에게 완전히 의탁한 채,

하느님께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이따금 여러분이 느끼는

냉담과 비참함은

여러분을

더 겸손하게 할 것입니다.

이런 느낌들을

하느님 사랑의 불길에

던져버리십시오.

그것들은

커다란 난로 속에 작은 검불처럼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기쁘게

당신께 봉사하고자 합니다.

제가 냉담하고 비참하게 느껴질 때,

당신의 신성한 사랑의 불로

제 잘못을 태워 버리시고

당신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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