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 고통을 받아들이기

by MONICA posted Mar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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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9일.jpg


 

- 고통을 받아들이기 -

 

   나는 여러분이 영적 고통의 시기를

거쳐 가고 있음에 놀라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의 삶은

목적지가 아니라 길의 도중입니다.

   휴식이나 평화의 장소가 아니라

피로의 장소이며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려라.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라.

주님을 기다려라."

    (시편 27:14)

하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실제적으로 실천해야만 합니다.

 

 

 

 

[ 기도 ]

 

   주님,

저는 현재의 삶이

천상의 고향을 향한 순례의 시간이자

길임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안에서

지금 여기서 모든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욕망을 발견합니다.  

 

   저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십시오.

   저는 모든 고통이 끝날 때까지

당신을 믿고 나아가야만 합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사진출처: 마리아사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