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을 예상해야만 한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디모2 3:12)

   "박해를 받다"는 표현은 악마로부터 혹은 인간 존재로부터,

아니면 우리 자신의 반항적인 육신으로부터,

   아니면 또 다른 원천에서 오든지 간에

모든 종류의 시련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기도 ]

 

   사랑하는 하느님,

   당신은 제가 경험하는 고통에 대한 느낌에 대하여

저를 전혀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당신께서 제게 말씀하신 후에도

여전히 제가 그것들을 예상하지 않았기에 당신은

   좌절감으로 머리를 흔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추종함에 따른 댓가를

미리 준비하게 하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사진출처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