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30일] 사랑의 선물인 시련

by MONICA posted Mar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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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1.jpg

 

 

 

여러분이 최근 고통을 받았다면,

그 반전으로 하느님께 대한 충실성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생명의 나무 위에서 고통을 끌어안으십시오

(요한 계시 22,14).

고통을 벌로 보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단련하시는 선물과 교정으로 보십시오

(히브리 12,6).

 

 

사랑하는 하느님,

제게 일어나는 불쾌한 일을

당신의 언짢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삶에서 오는 십자가는

정화시키고 성장시키며 당신 기쁨의 표지이며,

주님께서는 고통을 즐기시는 것이 아니라

그 열매를 즐기심을 배우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