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8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무(無)를 채우신다

by MONICA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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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무(無)를 채우신다 -

 

   여러분 자신의 진정한 무(無)를 조심하십시오.

   어려분은 여러분 자체로선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며,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 자신에게서 났다고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자격을 주셔서..."

(2고린 3:5)

천상 아버지의 품 속에서,

고요한 평화 안에서 이를 상기하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은 선(善)한 모든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 기도 ]

 

   천상 아버지,

   제가 해온 "자신의 힘으로"라는 태도를 생각해 보면

저의 무(無)가 저를 겁먹게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버지이신 당신과

 관계 맺고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당신의 마음 속에서 저의 평화를 발견 하게 하소서.  

선(善)한 모든 것은

당신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