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커다란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저는 맹렬한 폭풍가운데 안팎으로 버려진 채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직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내가 무엇이 될까요?
주님,
만약 성령께서 제 시련을 타인의 선을 위해서나,
필요할지도 모를 도움을 얻기 위해 나눠야 함을 가리키지 않으신다면,
저의 시련을 비밀로 하게 하소서.
이런 시련의 때 실망하지 않게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