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향한 갈망 -
성령의 숨결이
재와 같이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변화시켜
무한히 거룩하게 하라.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치실 겁니다.
그 어떤 피조물도 사랑하는
하느님의 포옹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분을 갈망하고 사랑하며 그리워하여
사랑으로 녹게 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너무 사랑스럽고
저는 너무 차갑습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채워 주십시오.
만약 당신이 하지 않으시면,
저는 바오로 같은 바람과 그리움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저를 가르치시고,
단순히 당신 안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게 가르치시고
힘을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