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by MONICA posted Dec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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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사랑의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잊으십시오.

부지런한 꿀벌처럼

거룩한 사랑의 꿀을 빨아들이십시오.

거룩한 현존에,

또 여러분 안서 행하는

그분의 활동에 집중하며

사랑으로 머무르십시오.

 

사랑하는 하느님,

당신은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하십니다!

엄마의 가슴에 있는 젖을

아기가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것처럼,

혹은 꽃 속의 꿀이 벌에게 그런 것처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제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힘과 안내가

언제나 제 곁에 있음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