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by 언제나 posted Mar 1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14일.jpg

 

- 시련속의 침묵 -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커다란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저는 맹렬한 폭풍가운데 안팎으로 버려진 채,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직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내가 무엇이 될까요?

 

 

[기도]

 

주님,

만약 성령께서 제 시련을 타인의 선을 위해서나,

필요할지도 모를 도움을 얻기 위해

나눠야 함을 가리키지 않으신다면,

저의 시련을 비밀로 하게 하소서.

이런 시련의 때 실망하지 않게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