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 중에 하느님께 돌아서기 -
현재 제 생활을 위협하는 많은 재앙이 있습니다.
쓰디 쓴 물이 제 영혼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편 69,2).
걱정,
불안,
위험,
두려움,
공포가 온통 안팎으로 저를 둘러쌓습니다.
제가 버림받았음에
그리고 주님의 보호에만 의존함을 기뻐하며
하느님께 부르짖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아주 작은 시련에도 저는 당황케 됩니다.
그럴때 은총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당신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다가갈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