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15일] 기도 중 하느님 신뢰하기

by MONICA posted May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2015일.jpg

 

 

 

기도 중에

하느님께서 큰 느낌을 주셔서

우리가 청원하는 것이 허락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가

속임수였다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기도 중

우리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지 말라고

가르치시려는 하느님의 시련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느님을 꾸준히 신뢰한다면,

하느님은 여기서도 선을 끌어내실 겁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쉽게 자신의 느낌을 길잡이로 삼습니다.

제가 뭔가를 상당히 원하고

거기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때,

당신도 그것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주님,

설사 일이 제가 선호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지라도,

당신께서는 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42 [11월 17일]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62
2641 [11월 16일]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이보나 83
2640 [11월 15일]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기 file 이보나 45
2639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이보나 48
2638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이보나 63
2637 [11월 12일] 메마름 중의 용기 file 이보나 49
263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이보나 70
2635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말기 file 이보나 73
2634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이보나 58
2633 [11월 8일] 병중에 평온함 file 이보나 70
2632 [11월 7일]유머로 비극 대하기 file 이보나 65
2631 [11월 6일] 하느님께 병고를 봉헌하기 file 이보나 55
2630 [11월 5일] 예수님에 집중하기 file 이보나 67
2629 [11월 4일] 성인들의 시련 file 이보나 81
2628 [11월 3일] 사랑으로 이끄는 자기부정 file 이보나 49
2627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file 이보나 60
2626 [11월 1일] 죄인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66
2625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62
2624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이보나 41
2623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이보나 5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