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6월 6일] 병을 통해 성장하기

by MONICA posted Jun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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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jpg

 

 

 

오,

얼마나 아름다운 미덕이

병중에 발휘될 수 있는지!

무엇보다도,

굴욕, 무능함에 대한 사랑이 생기고,

자신을 돌봐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와 온유함,

의사와 간호사에게 맹목적 복종이 그러합니다.

표정을 즐겁게 하고,

구세주께서 십자가위에 계셨던 것처럼

침대에 머무르십시오.

고열과 아픔으로 인한 고통을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이십시오.

  

  

사랑하는 하느님,

저나 바오로나

병을 전혀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병든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저 역시 그러고 싶습니다.

만약 병이 우리에게

가장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병에 걸리게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제가 아플 때 평화를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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