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계획안에서 기뻐하기 -
제 마음은
지금 여러분이 겪는 시련으로 인해 같이 힘들어 합니다.
사실상 그 시련이 가장 귀한 것이라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따르는 길이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임을 안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 길은 이 세상에서는 커다란 완성으로,
그리고 천국에서는 커다란 영광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용기를 갖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기도]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깊은 연민을 갖고,
당신으로부터 시련을 받는
그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주님,
저를 가르치소서.
제자신의 시련도 믿음의 정신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시고,
저도다른 사람과 같이
도울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