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14일] 노화수용

by MONICA posted Ju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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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한 수사님과 지팡이에 의지해

나흘째 일어나 있습니다.

복도를 조금 걸어 보았지만

너무 약해져

그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전에 30마일을 걸은 후 느끼던 피로보다

지금 이 잠시의 걸음이

더 피곤합니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만족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신체가 노쇠해지고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함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건강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임을 진실로 믿으며

모든 일에서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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