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구세주께서는
얼마나 사려가 깊으신지!
거룩한 그분의 영은 얼마나 밝은지!
그분의 선하심은
얼마나 사랑스러우신지!
그 분은 폭풍우 후에 고요함을,
안개 후에 맑은 하늘을 가져오신다.
그분의 이름은 영원히 축복받으소서.
저는 저의 감사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폭풍우 속에 있을 때
저는 분명히 당신께
거듭 거듭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폭풍이 지나면
간단히 감사드리고 잊어버립니다.
당신이 하신 일을 잊지 않고
또 고마움을 표현하게
가르쳐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