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다가올 때,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무한한 사랑의 불화살이
여러분의 마음을 꿰뚫고,
사랑으로 가득 찬 여러분의 영혼은
육체의 감옥을 벗어나
무한하신 사랑과
영원히 결합되기 위해
날아갈 것입니다.
예수님,
내세에서만 주님과 주님이 사랑으로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사랑 안에서 영원히 결합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제가 준비되면,
어서 오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