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로
당신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만날 때
하느님은 당신 사랑의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게
빛을 비추어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예수그리스도를 나누었던 만남을
나는 잊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주님은 저를 고립된 개인으로
당신께 부르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부르셨습니다.
당신과 함께 걷는 저의 길에
저와 나누고 저를 격려하는
친구들을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
그들을 주심에 당신께 감사합니다.
선물로 주어진
제 친구들과 함께 있게 하는
여러 기회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