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에 평화롭게 자신을 맡기고
삶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또 수난과 죽음으로 드러낸
예수님의 사랑을 위하여 기꺼이 죽는다면,
여러분은 마치
이집트의 사막에서 초기 수도승과 함께
참회의 생활을 한 것만큼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겁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인생에서 참회가 필요함을 압니다.
저는 과거의 위대한 참회자들을
찬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난 매일의 일상에서 만나는 시련 속에
제게 필요한
모든 참회의 기회가 주어짐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