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0월 12일] 하느님께 봉사하는 기쁨

by 언제나 posted Oct 1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0월12일.jpg

 

- 하느님께 봉사하는 기쁨 -

 

나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아버지다운 품에서 쉬면서,

그 분께 완전히 의탁한 채,

하느님께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이따금 느끼는 냉담과 비참함은

여러분을 더 겸손하게 할 것입니다.

이런 느낌들을

하느님 사랑의 불길에

던져버리십시오.

그것들은

커다란 난로 속에 작은 검불처럼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기쁘게

당신께 봉사하고자 합니다.

제가 냉담하고 비참하게 느껴질 때,

거룩한 사랑의 불로

제 잘못을 태워 버리시고

당신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77 [3월 31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51
2776 [3월 30일] 성주간 성 토요일 : 고통중의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file 이보나 32
2775 [3월 29일] 성주간 성 금요일 : 예수님과 같이 죽기 file 이보나 67
2774 [3월 28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이보나 23
2773 [3월 27일] 감사하는 성주간 수요일 : 고통스러워하는 예수님과 대화 file 이보나 50
2772 [3월 26일]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file 이보나 21
2771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5
2770 [3월 24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45
2769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38
2768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30
2767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68
2766 [3월 20일]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39
2765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46
2764 [3월 18일]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file 이보나 49
2763 [3월 17일] 하느님과 고통 나누기 file 이보나 49
2762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58
2761 [3월 15일]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39
2760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file 이보나 58
2759 [3월 13일]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이보나 45
2758 [3월 12일] 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file 이보나 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0 Nex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