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보속으로 충분하다 -
병 중의 보속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십자가는
우리 스스로 부과한 어떤 것 보다 무한히 낫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보속해야 할 땐,
제가 스스로 보속할 거리를 찾아서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주 자신의 치유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것을
찾아 하곤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십자가를
내가 전심으로 선택하기만 한다면,
그때 필요한 치유에 도움이 될 것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