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2일] 죽음, 천국에 이르는 문

by MONICA posted Nov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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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인이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운 죽음인가요!

그분은 아주 거룩한 여인이었으며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노래하며

하느님 안에서 삽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고,

그녀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봉헌하시오.

하느님이 뜻하실 때

당신은 천국에서

그녀와 영원히 즐기며

사귈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죽음은

우리가 이해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느끼며,

주님이 친구인 라자로가 죽었을 때

그를 위해 울었던 것처럼 슬퍼합니다.

언젠가 제가

천국의 영원한 사랑-결합으로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재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죽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