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6일] 하느님께 병 봉헌하기

by MONICA posted Nov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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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하느님과의 결합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나의 가장 사랑하는 딸이여,

지고의 선이신 분의

온유한 마음에서 편히 쉬시오.

번제의 제물로

하느님에게 자신을 바치고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물을 태우시는

거룩한 임금께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죽든 살든

우리는 하느님에게 속해 있습니다.

(로마 14,8).

 

 

사랑하는 주님,

아플 때 보통

내심으로 몸부림치고 버둥거립니다만,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당신 사랑으로 정화된 선물도 아니고

완벽하지도 않지만 저를 받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