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4일] 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by 언제나 posted Sep 0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4일.jpg

 

- 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이기적인 사랑에는 쓰지만

영에는 좋은 여러 가지 양념으로

간을 맞추십니다.

쓴맛은 그분께서 더 사랑하시는 영혼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그분께서 보내는 시련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언제나 당신의 거룩한 뜻이 담긴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것이 즐거울 때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련일 때

그것이 쓰다는 것을 압니다.

어느 쪽이든 그 음식을

기꺼워하도록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