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2일] 잘못 인정하기

by 언제나 posted Aug 0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월2일.jpg

 

- 잘못 인정하기 -

 

고백을 들으러 가겠다고 약속하고는

가지 않아 당황했던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당신이 제게 했었습니다.

내가 원인 제공자였기에

저 또한 당황했음을 믿어 주십시오.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그만 깜빡 한 겁니다.

내가 기억했다면 분명히 갔을 겁니다.

어떻든 나는 하느님께서 이 모든 것을

좋게 이끄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겠다고 약속하고는 얼마나 자주 잊고 사는지요?

성인들조차도 이런 똑같은 잘못을 했음이

위안이 됩니다.

제 잘못으로 마음 상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당신께서는 제 잘못조차도 선으로 이끄심을

바오로처럼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862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103
1861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이보나 79
1860 [9월 26일]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file 이보나 89
1859 [9월 25일]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부활로 이어진다 file 이보나 81
1858 [9월 24일] 질병 속에 숨어있는 보물 file 이보나 97
1857 [9월 23일] 무의식적 기도 file 이보나 98
1856 [9월 22일] 하느님의 뜻과 결혼하기 file 이보나 84
1855 [9월 21일] 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file 이보나 91
1854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이보나 84
1853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이보나 84
1852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이보나 102
1851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85
1850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이보나 83
1849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이보나 71
1848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이보나 91
1847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이보나 80
1846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이보나 86
1845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이보나 89
1844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이보나 82
184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