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의 양식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이기적인 사랑에는 쓰지만
영에는 좋은 여러 가지 양념으로 간을 맞추십니다.
쓴맛은 그분이 더 사랑하시는 영혼을
완전하게 하기위해 그분이 보내는 시련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언제나 당신의 거룩한 뜻이 담긴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것이 즐거울 때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련인 때 저는 그것이 쓴 것을 압니다.
어느 쪽이든 그 음식을 기꺼워하도록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