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by MONICA posted Dec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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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걱정에 내재해있는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흔쾌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더 큰 선을 위해 안배하시고,

우리가 기대도 못할 때 당신의 위로를 주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모든 것에서

당신의 거룩한 뜻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은

대부분 고통이 아님을 기억케 하소서.

주님은 제가 필요할 때,

생각지도 못했던 것으로부터

위안을 주실 줄 아십니다.

제가 고맙게 받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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