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7일] 유머를 갖고 비극 마주하기

by MONICA posted Nov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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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_7~1.jpg

 

 

 

순명하는 딸은

영적 아버지의 허락 없이

죽어서 안 됩니다.

나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나는 허락할 것이며

당신은 천국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제 어리석음이 우스우면 웃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바오로는 심지어

임박한 비극 앞에서도

유머감각을 가졌습니다.

제게도 그 비슷한 유머 감각을 주십시오.

특히 저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제 자신의 잘못과 나약함에

웃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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