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사랑의 언어로 말할 때
이렇게 말합시다,
“오 제 정배여,
오 제 생명이여,
오 사랑의 샘이여!
제게 마실 것을 주시는
호의를 베푸소서!
제가 얼마나 목마른지요,
오 내 사랑 예수님!”
그런 다음
예수님의 마음으로
더 가까이 끌어당기십시오.
마셔서 갈증을 푸십시오.
마시십시오,
성스러운 사랑의 강물을 마시고,
바다를 마시되
불타는 강과 바다를 마시십시오.
오, 저의 예수님,
당신은 저를 초대해
성령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당신께 하는 제 말이
불이 되게 성령으로 채워 주소서!
당신이 바오로에게 하셨던 것처럼
저도 불에 휩싸이게 하소서,
오, 저의 예수님!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