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서 거룩한 지향을 갖고
성을 표현하는 것은 부부가 성인이 되는데
하등 지장이 되지 않습니다.
결혼생활을 했던 수많은 거룩한 남녀를 보십시오.
내적으로 하느님의 현존에 마음을 모으고 사십시오.
하느님,
당신은 우리의 몸의 모든 지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자주 몸의 어떤 부분
특히 생식기능을 담당하는 지체를
다른 지체보다 거룩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제 몸의 모든 지체를 존중하게 하시고
사랑의 친밀함을 표현하는 모든 활동도 존중케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