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25일] 하느님의 품에서 안식

by MONICA posted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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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영의 가장 안온한 방에 머무르며,

사랑하는 분의 가슴에 기대어 쉬십시오.

바깥일로 부득이

하느님을 향한 시선을 잃게 되면,

짧고 온유한 열망으로 마음을 일으켜,

마음의 제단에 밝혀진

성스러운 사랑의 불을

계속 타오르게 하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저는 급히 해야 할 바깥 일이 있을 때도

내적으로는 기도와 잠심 속에

당신과 결합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내면에 평화가 있을 때

당신이 거기 계심을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