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위대하신 하느님!
오, 위대하신 하느님!
"그 분의 판단은 얼마나 헤어리기 어렵고
그 분의 길은 얼마나 알아내기 어렵습니까?"
(로마 11. 33)
주님은 저희의 일을
저희가 상상조차 못했던
가장 은임하고 숨겨진 방법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생명으로 이끄십니다.
주님,
당신은 제 믿음도 시험하십니다.
당신을 믿다가도
일이 제 견해와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
계속 믿는 일이 망설여집니다.
주님, 결코 포기하지 않을 믿음을 주시고,
만사가 만족스럽게 되리라는 희망을 주십시오.
-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