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여러 시련을 통해
자유, 평화 그리고 기쁨을
가져주신다는 깨달음은
시련이 아주 가벼울 때도
제게 도움이 됩니다.
내 시련이 큰지 작은지
생각하기 위해서 멈추지 마시오.
그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너무 심사숙고하지 마시고
단순히 사랑하시오.
사랑하는 주님,
당신께서는 아무 것도 낭비하지 않고
크든 작든, 제 시련 하나하나를
어떤 사랑의 목적으로 쓰심을
아는 것은 위안입니다.
제가 얼마나 많이 고통 받았는지
아니면 심지어 제가 고통을 받았는지
아닌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당신 사랑 안에서 걷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