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by 언제나 posted Mar 1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14일.jpg

 

- 시련속의 침묵 -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커다란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저는 맹렬한 폭풍가운데 안팎으로 버려진 채,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직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내가 무엇이 될까요?

 

 

[기도]

 

주님,

만약 성령께서 제 시련을 타인의 선을 위해서나,

필요할지도 모를 도움을 얻기 위해

나눠야 함을 가리키지 않으신다면,

저의 시련을 비밀로 하게 하소서.

이런 시련의 때 실망하지 않게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82 [12월 27일]자유를 두려워하지 않기 file 이보나 56
2681 [12월 26일]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사랑의 불길 file 이보나 29
2680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이보나 39
2679 [12월 24일]거룩한 아기를 안기 file 이보나 44
2678 [12월 23일]어린이 예수님과 더불어 어린이처럼 있기 file 이보나 57
2677 [12월 22일]달콤한 느낌에 집착하지 않기 file 이보나 37
2676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이보나 40
267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46
267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38
267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8
267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손 file 이보나 70
267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41
2670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이보나 70
2669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이보나 31
2668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이보나 35
2667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이보나 29
2666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이보나 40
2665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70
2664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43
2663 [12월 8일]하느님 앞에서 어린이같이 되기 file 이보나 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