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4월 10일] 성주간 성 금요일 : 예수님과 같이 죽기

by 언제나 posted Apr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10일성금요일1.jpg

 

- 예수님과 같이 죽기 -

 

영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큰 소리로 외치십시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 23,46)

이것은 좋으신 아버지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뇌는 끝나고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벽한 사랑의 삶으로

다시 살기위해 신비적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저도 아버지로부터 직접 잔을 받게 하시고,

주님처럼 자신을 그분의 사랑에 맡기게 하소서.

그분으로부터 받은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보다 깊은 생명과 사랑으로 저를

이끌 것임을 믿습니다.

오, 예수님,

주님께서는 제 생명이고 제 사랑,

제 영원이십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82 [12월 27일]자유를 두려워하지 않기 file 이보나 56
2681 [12월 26일]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사랑의 불길 file 이보나 29
2680 [12월 25일]구유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file 이보나 39
2679 [12월 24일]거룩한 아기를 안기 file 이보나 44
2678 [12월 23일]어린이 예수님과 더불어 어린이처럼 있기 file 이보나 57
2677 [12월 22일]달콤한 느낌에 집착하지 않기 file 이보나 37
2676 [12월 21일]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작으셨는지 file 이보나 40
2675 [12월 20일]하느님 앞에서 작아지기 file 이보나 46
2674 [12월 19일]침묵과 사랑 중에 하느님을 찬미하기 file 이보나 38
2673 [12월 18일]현실적으로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8
2672 [12월 17일]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하는 겸손 file 이보나 70
2671 [12월 16일]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이보나 41
2670 [12월 15일]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우신다 file 이보나 70
2669 [12월 14일]하느님께 붙어 있기 file 이보나 31
2668 [12월 13일]성스러운 취함 file 이보나 35
2667 [12월 12일]성인들을 신중히 닮기 file 이보나 29
2666 [12월 11일]성에 대한 자유 file 이보나 40
2665 [12월 10일]걱정과 위로를 뒤섞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70
2664 [12월 9일]고난은 치유한다 file 이보나 43
2663 [12월 8일]하느님 앞에서 어린이같이 되기 file 이보나 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