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탄절 전야에 해야 할
어떤 특별한 봉헌에 대해 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가끔 거룩한 갓난아기를 껴안으십시오.
작아지고 겸손해지시오.
그 결과 가장 거룩한 마리아가
여러분의 마음이 겸손을 통해 작아지고
어린이 같은 것을 보시면,
그 분은 그 성스러운 갓난아기를
여러분이 안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어릴 적부터 내가 그 전부를 믿지는 못하지만
어떤 봉헌을 해 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배우지 않았더라도,
정말로 좋아하는 대로
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바오로의 겸손을 제게 주십시오.
제게 맞는 방식으로
예수님과 마리아를 위한 사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