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요한 3,8).
모든 신학자들,
윤리학자들, 신비주의자들,
교리주의자들은 성서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영이 기록된 말씀에 공명한다면,
모든 것이 잘된 것입니다.
주님,
성서에서 계시되는 당신의 말씀을
제가 결코 경시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거기서 당신자신에 대한 깊은 계시와,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에
필요한 빛을 발견하게 해 주십시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