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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이태억프란치스코 친정아버지 연미사 신청합...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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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나눔
묵상나눔
부활 3주일 루가 24, 36~ 48
이보나
Apr.17
가끔 길을 가다 보면 <목격자를 찾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그 지점에서 일어났는데, 그것을 직접 본 목격자를 찾는다는 협력 부탁입니다. 그 현수막 밑에는 연락처와 함께 사례금을 주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피해를 당한 가족분들의 애달픈 심정이 그 현수막에 고...
수수꽃다리(라일락)
후박나무
Apr.14
어제는 부득이한 일로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우이동의 백운천 길을 조금 걸었다. 지난 이틀간의 비로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크다. 때마침 낙화의 시절이라 바람에 날리는 벚꽃과 복사꽃잎이 계곡의 물에 실려 흘러가는걸 보니 이백이 보던 것을 천여 년의 시공을 넘어 같이 보고 느끼는 듯하다. 산중문답 山中問答 -...
<부활 신앙과 영성>
이보나
Apr.14
지난 부활 대축일부터 오늘까지 제 마음에 무겁게 다가오는 <믿음이란 진정 무엇인가?>라는 의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본 이들의 말을 듣고도 <그들은 믿지 않았다.>(Mr16,13.14) 그리고 토마스에게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Jn20,29) 이번 주 월요일부터 요한 복음 3장...
공감각(共感覺)적인 감응(感應)
후박나무
Apr.11
설상가상(雪上加霜)이란 말과 같이 일이란 대개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다. 파킨슨약이 안 맞아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좌골 신경통인지 뭔지가 악화되어 거동이 심히 불편하다. 늙어가는 길을 배우는 것이 지난하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후퇴를 거듭 하다 보니 자존감을 지키는 일도 쉽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바이런 ...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요한 20, 19~31
이보나
Apr.10
우리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풀리지 않은 인생의 의문과 고통 속에서 하느님을 향해 질문을 던지고 하느님을 직접 뵙고자 합니다. 그분의 얼굴을 맞대고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한 답을 듣고 싶고, 삶 속에 드리워진 어둠과 혼돈을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참으로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로 인해 자유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Maurizio Pollini 의 건반과 타이프 라이터 자판
후박나무
Apr.06
2021. 4. 6 참기 힘든 엉덩이와 다리의 통증으로 다시 아침 일찍 서둘러 전철로 망원동을 찾다. 전철을 탈 때마다 일종의 위기감으로 긴장한다. 언제 잠깐 방심하여 다리라도 어디에 걸리기만 하면 쓰러져 버릴 테니 말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최대한으로 무게중심을 앞으로 둔다. 뒤로 넘어지면 대책이 없으니……. 그곳...
부활절 아침!
후박나무
Apr.04
비가 그친 부활절 아침, 현관문을 나서니 우이암 위로 먹구름 대신 밝은 구름이 흐르고 지난 이틀간 제법 많이 내린 봄비로 계곡의 물소리가 경쾌히 들려 분위기가 차분하다. 봄비에 씻긴 수목들이 싱그럽다. 어제로 클라이맥스를 지난 수난사화는 작금의 선거철 정치판의 메커니즘은 물론 사회 모든 계층의 군상들이 벌...
&&&오늘 복음 묵상은 부활 성야와 부활 대축일 복음을 함께 묶어 편집하였습니다.
이보나
Apr.03
부활 성야 마르꼬 16, 1 ~ 7 + 부활 대축일 요한 20, 1~ 9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가 걸어 온 사순시기는 ‘하느님과 화해하기 위해 하느님께 되돌아가는 회개의 때’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부활 역시도 슬픔에서 기쁨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죽음에서 생명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부활은 사랑으로 ...
주님 만찬 성목요일 요한 복음 13, 1 ~ 15
이보나
Apr.01
오늘은 파스카 성삼일의 첫날인 성목요일입니다. 오늘 성목요일 전례는 복음 낭독 후 세족례 그리고 최후 만찬 전례로 이어집니다. 오늘 전례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참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 계시네.>라는 노랫말에 다 함축되어 있다고 봅니다. 세족례(요...
늙어가는 길
후박나무
Mar.31
일생을 자기중심적 프레임에 갇혀 산 사람에겐 하루하루 매일 매일이 다 좋은 날이라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같은 말은 그야말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한 소식을 아직 듣지 못한 우리들 대부분은 토마스 하디의 소설 ‘귀향’의 테스처럼 자신에게 그토록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건만 태양은 아랑...
성지주일 마르꼬 14, 1 ~ 15
이보나
Mar.28
저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때론 저를 이해할 수 없고, 저를 수용할 수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부터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7장의 가르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저의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나는 내가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합니다. (.......
물극필반(物極必反)
후박나무
Mar.25
평범한 갈릴레이의 나사렛이라는 촌에 살던 지극히 평범한 마리아라는 처녀에게 청천 벽력같은 일이 생겼다. 그 소식을 전해준이는 천사라고 불리지만, 그 소식을 전해 듣던 마리아에게 그는 당시 최소한 천사로 보이지는 않았을터!주님탄생예고 대축일의 메커니즘에는 중국의 사자성어 물극필반(物極必反)의 세상이치가 스...
하느님의 아들
후박나무
Mar.24
어제의 불 뱀과 구리뱀 이야기, 이어지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려서부터 많은 의문을 자아냈다. 당연히 이제까지 뭔가 아! 그렇구나 하는 통찰도 없었거니와 공감이 가는 해설조차도 만나지 못하였다. “고난의 신비가 항상 우리 가운데” 라는 표어에는 언어나 논리만으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진수를 일상에서 살아간다는 전제...
인생회상
후박나무
Mar.22
해질녘 하늘빛 내가 떠날때도 그럴까 오래 품었던 물음에 하나의 답을 찿다 뼈를 깍는 노력이야말로 아름다운 청춘이어라 내 삶은 얼마나 아름다웠기에 이리도 뼈마디가 시린가
낙화
후박나무
Mar.22
눈을 뜨니 여느 때처럼 새벽 3시다. 창밖에는 비록 배꽃은 아니지만 이조년의 시조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를 떠올리기엔 충분하게 반개(半開)한 목련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나무에 핀 연꽃이라…….목련(木蓮)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ㅣ야 ...
사순 제5주일 요한 12, 20~ 33
이보나
Mar.21
어느 일류 회사의 입사 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답을 쓰시겠습니까? <당신은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려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추위와 두려움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힘에 부쳐 거의 죽어가는 ...
사순 제4주일 요한 3, 14~21
이보나
Mar.14
동화 <백설공주>를 월트디즈니사 최초로 제작한 만화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란 영화를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가 아닌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란 뮤지컬이 상연되었죠. 그 내용은, 일곱번째 난장이 반달이는 백설공주가 자신이 사는 안개나라에 왔을 때부터 공주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마리아 할머니!
후박나무
Mar.13
몇 일전 평소 때와 같이 미사후 앞마당이나 걸으려고 나갔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내 몸이 우이령을 향하였다. 우이령 정상에 가본지도 벌써 해를 넘겼다. 덕분에 오랜만에 뜻하지 않은 부하를 받아서인지 며칠 시름시름 앓았다. 같은 환절기라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보다는 겨울에서 봄이 될 때 몸에 부담이 많...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 문을 닫으면 이곳이 바로 깊은 산중이다
후박나무
Mar.07
작년 7월부터 6개월간 복용한 약이 몸에 너무 세다고 약의 종류와 양을 미세 조정한 처방대로 한 달 이상을 복용하니 조금씩 예전 체력을 찾는 것 같다. 다만 약효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식사 전 공복에 먹기에 위장부담은 가중되는 듯…….이렇게 하면 20% 정도 약효가 증가한다고 한다. 봄을 일깨우는 단비가 촉촉이 내려 ...
사순 제3주일 요한 복음 2, 13~ 25
이보나
Mar.07
많은 나라, 수많은 도시, 셀 수 없는 여러 도시의 성당을 저는 방문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성당은, 호주 브르즈번 도심의 높은 빌딩 사이에 소박한 고딕 건물의 성 스테판주교좌 성당입니다. 이 성당의 외관은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성당 내부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교회 전례 정신에 입각하여...
명동성당 사순절 특강(2000.3.3)
이보나
Mar.03
우연히 묵은 상자를 정리하면서, 몇 년도에 강의하였는지 기억할 수 없지만 아마도 2000년도 초반에 했던, 명동성당에서 사순절 특강 강의록 프린트물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를 수정하지 않고, 입력해서 사순시기를 살아가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보내드립니다. 아침 전체를 보냈더니 긴 강의록이어서 제대로 전달되...
사순 제2주일 마르꼬 9, 2-10
이보나
Feb.28
산을 좋아하세요? 저는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지만 이젠 아픈 다리 때문에 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저희 수도회의 돈암동 수도원을 제외하고 우이동 명상의 집, 강원도 오상영성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일곡동 명상의 집과 수도원 또한 잘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등산하는 형제들이 많습니다. 등산하신 분들...
통고의 성모의 가브리엘 포센티 축일
후박나무
Feb.27
작년부터 올 1월 중순까지 같은 처방의 파킨슨 약을 복용했는데, 6개월만에 만난 의사는 약이 과하여 몸이 흥분상태가 되고 떨림도 자주 오는 것 같다며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하게 처방을 하셨다. 새로운 약에 적응하느라 힘이 드는 것이라 믿고 어렵사리 한 달 정도를 견디다 못해 결국 파킨슨 약물담당 코오디네이터와...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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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서품 40주년
이보나
어제는 하느님의 자비에, 내일은 하느님의 섭리에, 오늘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 숨 쉬며 살고자 합니다. 사제로 살아오면서 걸어 온 제 삶의 여정엔, 걸어오면서 생긴 발자국 흔적이 때론 선명하게 때론 흐릿하게 남아 있습니다. 걸어왔던 지나온 길을 돌이켜 보면, 직선보다 곡선처럼 갈지자로 걸어 온 지난 세월과 그 흔적...
청춘회상
후박나무
Feb.24
사순 1주일도 수요일을 지난다. 나이들 수록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그 속도에 맞추어 일상생활의 자잘한 일이 점점 더 버거워진다. 걷는 것도, 앉는 것도, 옷 벗고 입는 것도, 간단한 세수도…….처리해야할 일의 순서를 정해서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할 텐데, 더 힘을 잃기 전에……. 나중에 내 이럴 줄 알았지 하지 말고! 공...
사순 제1주일 마르코 1,12-15
이보나
Feb.21
지난 수요일 17일(=재의 수요일)부터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순 시기의 복음은 아주 간결하고 극적이면서도 사순절의 의미를 잘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곧 사순시기란 예수님이 겪으신 사탄의 유혹과 거룩한 변모를 중심으로 죄에서 회개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자아의 죽음 그리고 예수님의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
눈 밝은 이
후박나무
Feb.18
오늘 독서는 신명기계 문헌의 특징을 뚜렷이 보여주는 전형이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오늘과 내일을 위한 교훈이 되도록 역은 역사!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앞에 두니 너희는 선택하라고 하지만, 눈이 어두운 우리는 너무도 자주 이 둘을 혼동하여 죽음의 길을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길로 여긴다. 지금도 사이비종교에 ...
좁쌀영감
후박나무
Feb.16
흐르는 것이 어찌 세월뿐이랴! 그 새 새해가 오고 정월의 설 연휴도 따뜻한 봄기운속에 지냈다. 지금은 다시 겨울을 새로 맞는 듯 꽤 추운 2월 중순이다. 행여 절기를 착각한 개구리들이 일찍 나와 동사하는 일이 없었으면……. 병이 나기 전부터 마음깊이 자주 되뇌던 시가 있다. 최민순 신부님 번역의 시편 84편의 ...
연중 제6주일 마르꼬 1,40-45
이보나
Feb.14
2008년 12월, 43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던 큰할메 마리안나와 작은할메 말가리다(=수녀라고 부르면 극구 수녀가 아니라고 손사레치셨죠.)자매가 고향인 오스트리아로 영구 귀국하였습니다. 한 가족처럼 지낸 분들에게 헤어지는 아픔을 주기 싫다며 <사랑하는 친구·은인들에게>라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
설
이보나
Feb.12
설: 오늘은 2021년 설날입니다. 신축년(辛丑年) 설을 맞아 다시금 여러분 모두와 가정에 주님께서 크신 축복을 내려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어떻게 설날 아침, 기쁨과 희망을 안고 깨어나셨나요. 이번 설은 아무리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5인 미만>의 모임 금지로 말미암아 예년과 전혀 다른 설 분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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