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박태원 신부님의 [2월 6일] 거룩한 사랑의 젖

by 이보나 posted Feb 06,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월06일.jpg

 

 

거룩한 사랑의 젖 -

 

하느님의 사랑 가득한 가슴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 분의 거룩한 사랑의 젖을 마시십시오.

무한한 사랑의 성스러운 가슴에서 잠들고

배필이신 그 분이 여러분을 깨울 때까지

그대로 계십시오.

잠에서 깨어날 땐 사랑의 언어를 지니고

조용히 일어나십시오.

하느님이 여러분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과 소통하는 것이 아주 신비롭습니다.

제가 당신과 더불어 조용히 있도록 가르치시고,

말이나 일을 할 필요가 있을 때 일깨워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091 박태원 신부님의 [2월 8일] 과거 흘려보내기 이보나 347
3090 박태원 신부님의 [2월 7일] 고통 file 이보나 315
» 박태원 신부님의 [2월 6일] 거룩한 사랑의 젖 file 이보나 324
3088 박태원 신부님 [2월 5일] 성숙해질 필요 file 이보나 248
3087 박태원 신부님의 [2월 4일] 기도할 때 분심 file 이보나 354
3086 박태원 신부님의 [2월 3일] 기도의 열매 file 이보나 335
3085 박태원 신부님의 [2월 2일] 예수님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연민 file 이보나 333
3084 [2월 1일] 하느님을 신뢰하기 file 이보나 258
3083 [1월 31일] 기도 안에서 자유 file 이보나 244
3082 [1월 30일] 지금 살기 file 이보나 234
3081 [1월 29일] 하느님 안에서 쉬기 file 이보나 241
3080 [1월 28일] 타인의 사랑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215
3079 [1월 27일] 굴욕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247
3078 [1월 26일] 자신에게 초연하기 file 이보나 234
3077 [1월 25일] 자가에서 기쁨 찾기 file 이보나 224
3076 [1월 24일] 기도가 무미건조할 때 file 이보나 205
3075 [1월 23일] 축복을 위한 준비의 시련 file 이보나 214
3074 [1월 22일] 반대는 훌륭한 징표 file 이보나 250
3073 [1월 21일] 폭풍우 속에서 평화 찾기 file 이보나 234
3072 [1월 20일] 시련을 통한 정화 file 이보나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69 Next
/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