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박태원 신부님 [8월 5일] 시련 중에 하느님께 돌아서기

by 이보나 posted Aug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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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jpg

 

 

시련 중에 하느님께 돌아서기 -

 

현재 제 생활을 위협하는 많은 재앙이 있습니다.

쓰디 쓴 물이 제 영혼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편 69,2).

걱정,

불안,

위험,

두려움,

공포가 온통 안팎으로 저를 둘러쌓습니다.

제가 버림받았음에

그리고 주님의 보호에만 의존함을 기뻐하며

하느님께 부르짖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아주 작은 시련에도 저는 당황케 됩니다.

그럴때 은총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당신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다가갈 수 있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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