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by 언제나 posted Sep 0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09일.jpg

 

-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

 

결혼한 남자가

아이를 돌보는 책임을 아내에게 맡기고

수도원에 들어가는 건

전혀 권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 삶은 거룩하지만,

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그것을 원하신다면, 그 분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소망을

그 분께 봉헌하십시오.

 

 

[기도]

 

주님,

당신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제 원의가 실현되든 안 되든

하느님께서는 제 바람 자체를

기뻐하심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496 [9월 26일]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file 언제나 96
1495 [9월 25일]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부활로 이어진다 file 언제나 108
1494 [9월 24일] 질병 속에 숨어있는 보물 file 언제나 100
1493 [9월 23일] 무의식적 기도 file 언제나 114
1492 [9월 22일] 하느님의 뜻과 결혼하기 file 언제나 99
1491 [9월 21일] 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file 언제나 92
1490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언제나 100
1489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언제나 103
1488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언제나 107
1487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103
1486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언제나 114
1485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언제나 108
1484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언제나 116
1483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언제나 92
1482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91
1481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93
1480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90
»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1478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98
1477 [9월 7일] 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file 언제나 107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