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by 이보나 posted Mar 16,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16일.jpg

 

 신앙으로 고통보기 -

 

하느님의 뜻을

배우자처럼 따르는 영혼은 얼마나 행운인가!

그는 벌거벗은 안팎의 고통 중에

배우자를 소중히 여깁니다.

믿음의 눈으로 혹독한 비참함, 폭풍우,

영혼과 육신의 고뇌를 관조하면,

이들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에서 샘솟는 기쁨처럼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당신의 뜻은 언제나 사랑임을 믿으며 따르는

배우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것이 쉽든 어렵든,

고통스럽든 즐거운 일이든

당신의 뜻인 한 염두에 두지 않겠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76 [3월 30일] 성주간 성 토요일 : 고통중의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file 이보나 33
2775 [3월 29일] 성주간 성 금요일 : 예수님과 같이 죽기 file 이보나 68
2774 [3월 28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이보나 24
2773 [3월 27일] 감사하는 성주간 수요일 : 고통스러워하는 예수님과 대화 file 이보나 52
2772 [3월 26일]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file 이보나 22
2771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6
2770 [3월 24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45
2769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38
2768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30
2767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68
2766 [3월 20일]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39
2765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47
2764 [3월 18일]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file 이보나 49
2763 [3월 17일] 하느님과 고통 나누기 file 이보나 49
»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58
2761 [3월 15일]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39
2760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file 이보나 58
2759 [3월 13일]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이보나 45
2758 [3월 12일] 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file 이보나 69
2757 [3월 11일]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file 이보나 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