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by 이보나 posted Mar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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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03일.jpg

 

시련 속에서 평화 찾기 -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 후일 달콤한 것이 되더라도

지금은 아주 쓴 잔을 곧 마시게 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수도회를 세우고자 한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죽고 묻힌 후에 부활함을 알기에

평화와 확신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회중의 비난을 받는 것이

바오로에게 틀림없이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제 일생 중 어떤 것도,

당신께서 제게 하도록 청하신 것은 파괴된 적이 없다는

그 똑같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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