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움이 여러분을 이끌지 않게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딸이 된 당신은
자신의 두려움에 귀 기울이기를 그쳤습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안내자이고 아버지시며,
스승이자,
배우자이십니다.
가장 거룩하고 좋으신 분의
성스러운 가슴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영적 훈련을 계속하고,
기도에 충실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많이 두렵고,
불안하고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에 굴복하지 않는 한
제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할 것임을 압니다.
오히려 제가 스스로 해를 끼칠 때가 많습니다.
저와 함께 계시고,
당신의 인도를 믿게 하시고
당신의 배우자로서 저를 사랑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