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by MONICA posted Sep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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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_17~1.jpg

 

 

 

관대하게 자선을 베풀었는데

배은망덕 밖에 받은 게 없다면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마치 하느님은 우리가 자선을 베풀든,

다른 선한 일을 하던

관심이 없는 듯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믿음에 대한 시련이고

성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재촉하십니다

(루카 14,14).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사

배은망덕이나 무관심으로 보답 받더라도

제게 관대한 마음과

마음의 평화를 주십시오

돌려받거나 인정을

기대함 없이 주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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