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2월 2일] 예수님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연민

by MONICA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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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_2일.jpg

 

 

무엇보다도,

가장 거룩한 마리아의 슬픔에 찬 마음을 통해

다정한 예수님께 연민을 보여드리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슬픔 가득한 마음을 통해

가장 거룩한 마리아께 연민을 보여드리는 일도 계속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사랑과 슬픔을 섞을 것입니다.

이 두 분의 가장 거룩한 마음은 두 개의 사랑의 용광로입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의 용광로입니다.

여러분의 불완전함으로 인한 습기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이 용광로에 자신을 던지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고통과 사랑의 칼에 꿰뚫린 마리아의 예민한 마음을 지니고

십자가의 발치에 영적으로 서 있음으로,

당신이 겪으셨던 것을 제가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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