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기적 중에 기적인, 예수님의 수난을
세상은 잊은 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혼수상태에 빠진 세상을
깨워 일으켜야 합니다.
성령께서 그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주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는 듯합니다.
이것은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사랑의 진리 안에서 살도록
저를 가르쳐 주시고
이 지상에 주어진 사랑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랑의 증표인,
주님의 수난을 알리기 위해
제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